만성염증 증상과 자가진단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만성염증과 증상에 대해

알아볼 거예요.

 

만성염증 하면 고름? 다친 곳에 염증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있을 텐데

 

만성염증은 우리 몸을 망가트리는 존재입니다.

 

 

 

염증에도 착한 염증과
나쁜 염증이 있다.

 

 

염증은 원래 바이러스나 세균의 감염

부상을 입었을 때 몸이 회복하기 위해

생기는 일종의 보호 반응입니다.

 

이 염증을 겉으로 드러나진 않고

증상도 거의 느껴지지 않는 우리 몸의

나쁜 염증! 즉, 만성염증이라 합니다.

 

만성염증 증상

인슐린 저항성

 

인슐린은 혈액 속 당 수치 조절을 돕습니다.

염증은 인슐린이 얼마나 잘 작용하는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그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은 혈당을 높이고 신경과

혈관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당뇨병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증상은 흔히 발이 저리거나 평소보다

갈증, 피곤함을 유발하는데요. 증상이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병원을 찾아 검사받는 걸 권장드려요.

 

 

 

근육 저하

 

가끔 면역체계가 실수로 자신의 근육을 공격하거나

염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는 근섬유를 분해하고 근육을 약하게 만듭니다.

증상은 천천히 발생하며 몸, 어깨, 엉덩이에 증상이

가장 많이 생기는데 어떤 경우에는 걷기,

목욕 음식을 삼키는 일까지 어려워집니다.

 

허리 통증

 

강직성 척추염의 경우 만성염증은

보통 척추를 공격합니다. 가끔은 엉덩이, 목,

무릎을 공격하기도 합니다.

 

특히 아침에 허리 통증과 뻣뻣함을 느낄 수 있고

심각할 경우 움직이지도 못할 통증이 찾아옵니다.

 

증상이 나타나는 동시 병원에 가야 하며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만성피로

 

만성피로는 장기적인 염증의 전형적인 징후 중 하나

섬유 근육통, 다발성 경화증 등 관절염 같은

염증성 질환의 흔한 증상입니다.

 

갑자기 기운이 없다면 병원을 가는 게 좋으며

기저질환의 징후일 수도 있고 치료도

가능합니다.

 

 

 

안구건조

 

만성염증의 흔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쇼그렌 증후군은 침샘, 눈물샘에 영향을 주며

눈이 까칠하고 작열감이 느껴지는 현상입니다.

 

침샘이 붓고 코와 목이 마르는 느낌이라면

병원에 가고 시력 손실이나 치아 문제와 같은

합병증을 예방하는 약을 처방받을 것!

 

기억력, 사고력 저하

 

신체에 만성염증 징후가 나타나면

기억력과 사고력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직은 계속 연구 중이지만, 

초기 연구결과 염증은 알츠하이머, 치매를

유발하고 기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노인의 경우 더욱 안 좋습니다.

 

이러한 만성염증 증상에는 식습관이 중요!

 

혈액응고

 

외상, 수술이나 염증성 장 질환과 같은

질환으로 인해 생긴 염증은 혈액이 과도하게

응고되고 과응고 상태를 유발합니다.

 

이 증상은 붓기를 유발하거나 뇌졸중, 심장마비,

폐색전증 등 심각한 문제를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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